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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 6월 말까지 접수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영동군복합예물문화관 난계박연 3대악성 영동군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인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가 각 부문의 참가신청을 6월 30일까지 받습니다.
초중고와 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부문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초·중등부 대상에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됩니다.
이밖에 대회 수상자 가운데 우수자는 난계국악단과의 협연, 연주 기회가 주어지고, 특히 대통령상 수상자는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게 됩니다.
7월 8일부터 5일 동안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과 본선이 치러지며,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선은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예선과 본선 모두 대면으로 치러집니다.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해,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초중고와 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6개 부문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초·중등부 대상에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됩니다.
이밖에 대회 수상자 가운데 우수자는 난계국악단과의 협연, 연주 기회가 주어지고, 특히 대통령상 수상자는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게 됩니다.
7월 8일부터 5일 동안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과 본선이 치러지며,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선은 비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예선과 본선 모두 대면으로 치러집니다.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을 진흥하기 위해,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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